[V-Log] 오랜 고민 끝 시도는 참 개운하다 (도자 원데이클래스, 작업실 VR, 피크닉 전시, 톳 요리) something ordinary but special

안녕하세요 실버스노우입니다 ˙ᵕ˙
오늘은 제가 5월 동안 소소하게 시도했던 여러 일들을 모아 브이로그로 편집해봤어요.
먼저 엄마에게 미역국을 끓여드린 일이 처음이더라고요!
맨날 생각만 하다가 내년에 해드려야지 하고 넘긴 일이 많았는데 이번에 시도해볼 수 있었습니다. 도자기 원데이 클래스도 맨날 생각만 하다가 짬내서라도 다녀와야지 하면서 수업을 듣고 왔어요. 사실 제가 원앤온 작가님을 몇년째 애정 중이라 유난히 즐거웠던 클래스였어요. 앞으로는 이렇게 그간 시도해보고 싶었던 공예들을 원데이 클래스로라도 많이 접해볼 생각입니다 ˙ᵕ˙

작은 시도로 용기가 뿜뿜 생기니, 일상에도 활력이 들어오더라고요,,, 뭔가 행동보다 생각이 더 과하게 많아졌을때 마음이 불행해지기 쉬운 것 같아요. 여러분들도 그간 오랫동안 생각해둔 작은 일상이 있다면 당장 지금! 아니면 내일 시도해보시는게 어떨까요?
아무튼! 더욱 소소하고도 개운한 하루가 되길 바라며, 우리는 다음에 또 만나요 ˙ᵕ˙

내돈내산
1. 수수숲 소창 손수건
https://smartstore.naver.com/susuforest/products/5228084797
2. 원앤온 도자 클래스
https://instagram.com/one_and_own?utm_medium=copy_link

VR 제작 협찬
1. 니엘 컴퍼니(http://nielcompany.com)
https://my.matterport.com/show/?m=QEJ2in6ik91
위 링크를 클릭하시면 제 작업실을 구경하실 수 있어요!